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21-22 시즌 (문단 편집) ==== 영입/방출/재계약 완료 ==== * 영입 * {{{#d00027 '''[영입 완료]'''}}} [[루이스 디아스]]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FC 포르투]]와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인 루이스 디아스와 링크가 불거지고 있다. 매우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테크닉 및 오프더볼 무브먼트로 상당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윙어이며, 코파 아메리카 때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주가를 올리더니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를 그야말로 씹어먹는 대활약을 펼치며 여러 빅클럽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선수이다. 이번에 리버풀이 포르투와 한 조에 묶이면서 리버풀을 직접 상대하기도 한 선수인데 포르투가 리버풀에게 2경기 모두 패배했으나 디아스만큼은 특히 안필드에서 나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 많은 포르투갈 유력 소스들이 디아스의 차기 행선지로 마네와 경쟁할 수 있는 윙어가 필요한 리버풀을 지목하고 있다. 다만 포르투가 아무리 셀링클럽이라 할지라도 1월 이적시장에 자신들의 에이스를 쉽게 내줄 가능성은 없다. 언론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영입하려면 1,000억 원이 넘는 이적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리버풀은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추정되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1월 초에 포르투가 FFP 때문에 당장 자금이 필요한 사정이 밝혀지면서 디아스의 리버풀 행 이적설이 진하게 떴으나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리버풀 측 기자들의 "리버풀이 디아스에게 관심은 있는 건 사실이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금새 잠잠해졌다. 이후 이적시장 막판에 토트넘이 비드를 하면서 타 구단에게 또 선수를 뺏기는 듯 했으나 선수와 포르투 측에서 모두 토트넘을 거절하며 딜이 멈췄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리버풀이 하이재킹을 위해 비드를 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포르투갈 유력 언론들에서 나왔다. 팬들에게 과거만큼의 위상은 아니지만 어쨌든 공신력이 높다고 일컬어지는 폴 조이스, 제임스 피어스 등도 디아스 영입에 대해 뉴스를 전하고 있다. 여기에 BBC까지도 디아스의 리버풀행 보도를 냈으며, 리버풀 측에서 최대한 빨리 작업을 마치고 FA컵 카디프전에서 디아스를 출전시키기를 원한다는 뉴스도 나왔다. 마침내 1월 30일 현지시각 12시에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45M+15M(옵션), 등번호는 23번으로 배정받았다. * 방출 * {{{#d00027 '''[임대 완료]'''}}} [[나다니엘 필립스]] [[안젤로 오그본나|오그본나]]와 [[퀴르트 주마|주마]]가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이다 시즌 아웃급 부상에 빠지면서 중앙수비진에 비상이 걸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웨스트햄]]이 나다니엘 필립스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다. 오그본나의 경우, 나이도 나이이니만큼 장기적인 대체자가 필요하기도 하다. 웨스트햄이 현재 리그에서 4위라는 성적을 거두며 챔스 티켓 경쟁자로 떠오른 점은 껄끄럽지만, 필립스의 그간의 공로와 현재 팀 내 입지를 생각하면, 물론 웨스트햄과 필립스의 생각이 우선이겠지만, 리버풀로써는 놔주는 것도 나쁜 결정은 아닐 듯 싶다. 인터뷰에 따르면 필립스는 주전으로 뛸 기회를 위해서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 반시즌 임대 역시 생각할 수 있는 옵션이지만,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매각만 가능하고 임대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현재 구단은 공식적으로는 £15M를 요구하고 있지만, 언론이 추정하는 이적료는 £10~12M. 이번시즌 스완지시티에 임대를 보냈던 리스 윌리엄스를 겨울에 중도복귀시킨 것으로 보아서 필립스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된다. [[왓포드 FC|왓포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 역시 영입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젠 리버풀이 £15M 제안마저 거절했다는 기사가 뜨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15M을 제시한 클럽이 아무 곳도 없었다고 하며, 결국 본머스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 {{{#d00027 '''[임대 완료]'''}}} [[니코 윌리엄스]] 제임스 피어스에 의하면 니코 윌리엄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혹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 더 규칙적인 출전 시간을 위해 이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끔찍했던 지난 시즌보다야 활약상이 나아졌지만 기량 면에서는 여전히 리버풀의 레벨은 커녕 프리미어리그의 레벨에도 전혀 맞지 않는 선수라 팬들도 크게 아쉬워하지 않고 있는데, 문제는 니코를 판매해도 우측 풀백 백업 영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 보도에 의하면 [[코너 브래들리]]에게 백업 자리를 맡길 것이기 때문에 니코의 이탈은 영입과 관련이 없다는 게 주요 논점인데, 문제는 브래들리 역시 이번 시즌 경기를 보면 기량이나 포텐셜이 니코와 동급 내지는 그 이하라는 것이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풀럼 임대가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